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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참 빠르다.

by 소낙비계절 2020. 2. 27.

2020년이 밝은게 어제 같은데 벌써 3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.
사람은 나이에 따라 인생의 속도를 다르게 느낀다던데 정말 그런거 같다. 초중학생때만 해도 시간이 참 안간다고 생각했고 당시에 좋아하던 배우가 찍은 스릴러를 보고 싶어도 나이가 안되서 속상했는데...
영화관을 마음대로 다닐수 있는 나이가 된 뒤부턴 그냥 정신 없이 눈 깜빡였다 뜨면 해가 바뀌어 있다.

괜시리 속상하네.